에어서울 항공권 예약 취소 변경 수수료 및 환불 규정 알아보기

에어서울 항공권 예약 취소 변경 수수료 및 환불 규정 알아보기

최근 저가항공으로 불리는 LCC의 성장은 가히 눈부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허나 2020년 창궐한 코로나19로 하여금 항공길이 막히면서 마찬가지로 LCC들도 큰 타격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시금 하늘길이 열리면서 특히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 가격은 물론 전반적인 여행 가격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진정과 맞물려 항공권을 미리미리 예약하신 분들도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로 인하여 예약을여러 이유로 인하여 변경이나 취소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표 저가항공사 중 한 곳인 에어서울의 예약 변경, 취소에 따른 수수료 및 환불 규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서울 항공권 국내선 예약변경 수수료 및 환불위약금 규정

대형 민항사의 경우에는 좌석에 따라 운임에 따라 적용되는 수수료도 다르지만 저가 항공의 경우 좌석이 아닌 운임에 따라 수수료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상운임이라면 출발 일정에 따라 수수료가 정해지는데 두달 전인 61일전은 1,000원이지만 단계적으로 2,000원, 3,000원, 5,000원, 12,000원까지 올라가며 할인 운임이나 특가운임의 경우 정상운임보다 두 배정도의 비용으로 2,000원부터 단계적으로 13,000원까지 올라갑니다.

아울러 예약자 이름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약자 이름을 잘못 기재한 경우가 그럴 것입니다. 이 때는 동일 발음, 동일인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하여 변경이 가능하며 수수료를 납부하고 예약자 이름 변경 수수료 5,000원이 부과됩니다. 물론 타인으로 간주되는 경우는 재발행이 불가하다는 점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서울 항공권 국제선 예약변경 수수료 및 환불위약금 규정

여느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국제선 항공권 취소 및 환불은 국내선에 비하여 조금 복잡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최신화된 에어서울의 규정은 2019년 4월 1일 이후 발권한 경우 적용 규정이 최신판으로 출발 석달 전인 91일전 이전에는 정상 운임이나 할인 운임은 수수료가 별도로 붙지 않지만 특가 운임은 91일전 이전이라하더라도 60,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 외에도 90일에서 61일, 60일에서 31일 이전, 30일이내에서 출발 당일인 경우에 따라 정상 운임은 10,000원~40,000원, 할인 운임은 20,000~60,000원, 특가 운임은 60,000원이 부과되며 이외에도 예약 부도 수수료인 노쇼의 경우 12만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해외출발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라면 조금 더 계산이 어려워집니다. 아무래도 출발국가에 따라 다른 화폐의 환율에 따라 부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종류별로 예약변경 수수료, 환불 수수료, 예약 부도 수수료인 노쇼 수수료까지 잘 체크하시고 일정에 이상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수수료는 아까우니 말입니다.

아울러 해외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도 예약자 이름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이러한 경우는 영문으로 예약자 이름을 기재하다 잘못한 경우일 것입니다. 이 때에도 국내선과 마찬가지로 동일 발음, 동일인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하여 변경이 가능하며 수수료를 납부하는데 이 때도 출발국가에 따라 다른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역시 타인으로 간주되는 경우는 재발행이 불가하다는 점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 취소 변경 수수료 및 환불 규정 알아보기

진에어 항공권 예약 취소 변경 수수료 및 환불 규정 알아보기

서울 지하철(1호선~8호선) 파업 소식 알아보기

택시요금 인상(택시 기본 요금 4800원)소식 알아보기

돼지감자차 효능 제대로 알아보기